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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글 카테고리 : 문화/책   블로그글 1348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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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이 있는 풍경 |2019-09-15
끈    가는 발목에 끈이 묶여 날지 못하는 오가는 행인들의 발길에 가차 없이 차이는 푸른 하늘조차 내려와 도와주지 않는 해가 지도록 오직 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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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이 있는 풍경 |2019-09-07
강 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, 얼마나 괴로운지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나한테 토로하지 말라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비에 대해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
먼 길 [1]
그림이 있는 풍경 |2019-09-02
먼 길나의 신 속에 신이 있다이 먼 길을 내가 걸어오다니어디에도 아는 길은 없었다그냥 신을 신고 걸어왔을 뿐 처음 걷기를 배운 날부터지상과 나 사이에는 신이 있어한 발자국
가을 엽서 [1]
그림이 있는 풍경 |2019-08-31
가을 엽서  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.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. 내가 가진 게 너
일기 [1]
그림이 있는 풍경 |2019-08-28
일 기하루종일 눈. 소리없이 전화 끊김. 마음놓고 혼자 중얼거릴 수 있음.길 건너편 집의 낮불, 함박눈 속에 켜 있는 불, 대낮에 집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불, 가지런히 불타는
시집 <황진이 속곳을 빌리다> -이상교- / 마흔 근처의 시 몇 편 [1]
그림이 있는 풍경 |2019-08-22
두고 온 들녘의 그대 *오, 나의 어머니* 함께 떠났던 들녘에 그대를 혼자 두고 돌아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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