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regory Frank Harris
[작가와 화가]
2018-09-12   21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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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blog.missyusa.com/sangky0701/201809122006124288


다시 한 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
노점이나 작은 가게를 차리고
가족을 돌보면서 살고 싶다.
내 야망이 너무 컸다. 인생 모든 게
잠깐인 것을,,,

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
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
그냥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
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
않아도 되는 것을

말 한마디 참고,
물 한모금 먼저 건네주며,
잘난 것만 재지 말고,
못난 것도 보듬으면서
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,,,
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
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,,,,

세월의 흐름이 모든 게 잠깐인
삶을 살아간다는 것을,,,
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
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았을까?
낙락장송은 말고도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무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,,,

근처에 도랑물 시냇물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
그냥 소나무 한 그루가 되면
그만이었던 것을,,,
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
누리겠다고 그동안 아둥바둥
살아왔는지 몰라,,,

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,,,
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,,,
예쁜 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,,,
젊은 날에 나는 왜 몰랐나 몰라,,,

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.
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
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
전하는 말이라도 들었으면 좋았을걸~


-재산 7조원 중국 조폭 두목이 사형집행 직전 남긴 말-




 



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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